(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일동후디스가 영유아의 수분보충과 영양까지 고려한 ‘아이밀 건강한 아이사랑 주스 3종’을 출시했다.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게 소포장된 신제품 `아이밀 건강한 아이사랑 주스’는 `배도라지’, `프룬사과’, `매실사과’ 등 3가지 맛으로 아이의 입맛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아이들에게 부족하기 쉬운 필수 영양소인 비타민D, 비타민E와 아연까지 보강하는 등 건강 음료로써의 기능도 추가했다.
`아이밀 건강한 아이사랑 주스 배도라지’는 감기 및 기관지에 좋은 도라지와 국내산 배를 사용해 특유의 쓴 맛을 없애고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건강한 아이사랑주스 프룬사과’와 `건강한 아이사랑주스 매실사과’는 풍부한 과즙으로 상큼하고 새콤달콤한 맛을 선사해 아이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특히, ‘매실사과’는 해독작용이 뛰어나 여름철 배앓이나 식중독 예방에 도움을 준다.
3가지 맛 제품 모두 칼슘 흡수를 돕고 면역에 관여하는 비타민D, 항산화 작용을 통해 세포를 감염으로부터 보호하는 비타민E와 면역 기능에 꼭 필요한 아연 등을 풍부하게 담았다. 또한, 식약처 HACCP 인증은 기본에 영·유아식의 까다로운 기준 규격에 맞췄으며, 합성 향료나 보존료도 일절 첨가하지 않아 아이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을 맞아 영유아들이 언제 어디서나 맛있고 간편하게 수분 섭취와 영양 보충을 함께 할 수 있도록 설계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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