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미코(059090)는 반도체용 세라믹 부품 및 세정 등 그룹 사업의 원천 기술이 되는 세라믹 파우더와 디스플레이용 정전척, 연료전지(SOFC)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미코세라믹스, 코미코, 미코바이오메드 등 자회사가 있다.

3세대 연료전지 SOFC 시스템에 대한 국내 인증 기준이 올 7월 확정, 현재 심사 기관 선정 중에 있다.

미코의 2kW 시스템은 올해 연말, 내년 연초 인증 완료 후 내년에 매출액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되며 8kW 시스템은 내년 인증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유현재 DB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SOFC 생산능력을 연간 1MW에서 중기적으로 10MW로 확대하고 발전용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