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20일 코스피(-3.66%)와 코스닥(-3.37%)이 모두 하락한 가운데 게임주(-5.51%)도 하락했다. 상승주는 2개에 불과했고 하락주는 30개였다.

특히 국내증시는 코로나 재확산·미중갈등 등의 영향으로 가정용품, 건강관리기술, 판매업체를 제외하고 모든 종목에서 하락세를 보였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엔터메이트(+6.52%)와 액션스퀘어(+0.28%)만 상승세를 기록했다. 이중 엔터메이트는 전일대비 6.52%(135원) 올라 2205원에 장을 마감했다. 엔터메이트는 하락세에서 상승세로 전환했다.

반면 베스파의 하락률이 컸다. 베스파는 전일대비 9.36%(1100원) 내려 1만6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베스파는 상승세에서 다시 하락세로 전환했다.

또 선데이토즈(-9.05%) 넥슨지티(-8.02%) 플레이위드(-7.93%) 미투온(-7.93%) 네오위즈홀딩스(-7.35%) 등이 하락했다.

이외 엔씨소프트(-6.90%) 펄어비스(-5.62%) 컴투스(-3.90%) 넷마블(-3.90%) 등의 게임대장주들도 모두 하락세를 보였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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