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유정상 기자 = 포스코건설이 오는 21일 대구 ‘더샵 수성라크에르’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나선다. 대구 수성구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더샵 아파트다.

조감도(이미지=포스코건설)

더샵 수성라크에르는 이달 3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월 1일 1순위, 3일 2순위 청약을 한국감정원 청약홈에서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9일이며, 계약은 21~23일까지 사흘간 실시된다.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 인근에 위치해 있다. 청약당첨자에 한해 방문할 수 있다.

더샵 수성라크에르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지산동 1234 일원 지산시영1단지를 재건축하는 아파트다. 지상 최고 29층, 9개 동, 전용면적 59~84㎡ 899가구로 이중 214가구가 일반 분양대상이다. 타입 별 일반 분양 가구 수는 ▲59㎡ 113가구 ▲75㎡ 99가구 ▲84㎡A 2가구다.

입주는 2023년 5월 예정이다.

NSP통신 유정상 기자 yootop@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