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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한국대부금융협회는 주요 대부업체와 공동으로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3000만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재해구호물품 지원과 수해피해지역 복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대부금융업계는 지난해 강원도 산불, 올해 코로나19 감염 등 국가적 재난 발생 시 성금을 모아 기부했다.
임승보 한국대부금융협회장은 “집중 호우로 실의에 빠진 수재민들에게 작게나마 힘을 보태고자 회원사들과 뜻을 모았다”며 “피해를 입은 분들이 하루빨리 안정적인 생활로 돌아갈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기부는 한국대부금융협회, 엠에이치파이낸스대부, 에이원대부캐피탈, 엠에이피대부, 넥스젠파이낸스대부, 아이엔비자산관리대부, 한빛자산관리대부, 바로크레디트대부, 웰컴크레디라인대부, 유미캐피탈대부, 베리타스자산대부, 동그라미파이낸스대부, 듀오캐피탈대부, 레드에프앤아이대부, 테크메이트코리아대부, 피엘씨대부, 마리모대부, 은성프리머스대부, 준오에셋대부, 제이씨제이대부, 신안어소시에이츠대부, HP파이낸셜대부, 제이비금융대부 등 총 23개사가 참여했다.
NSP통신 김빛나 기자 shi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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