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SK텔레콤(017670)은 3분기 통신부문에서 이익 턴어라운드가 전망된다.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높은 주주이익환원 규모가 예상되며 자사주 매입과 동시에 자회사 IPO가 이루어질 전망이어서 지배구조개편 스토리 전개와 함께 자회사 가치 부각이 예상된다.

김홍식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SKT는 올해뿐만 아니라 내년에도 높은 규모의 주주이익환원이 이루어질 공산이 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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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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