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코오롱글로벌(003070)의 신규 사업은 풍력발전이다.

두자릿수 GPM과 짧은 공기(2년내외)가 장점이다.

수주를 통한 공사(토목)수익으로 건설(주택) 성장성 한계를 보완하고 지분 투자로 안정적인 운영 수익도 얻을 수 있다.

현재 경주 풍력발전(38MW)이 상업운전 중이다.

35억원 지분투자를 통해 연간 6억원의 수익이 영업외로 인식된다.

태백 가덕산(43MW)의 연말 상업운전이 예정되어 있고, 양양 풍력(42MW) 2분기 착공에 들어갔다.

태백 하사미(17MW)도 연내 착공 계획이다.

그 외 10개 내외의 풍력발전 프로젝트가 진행 중에 있다.

김현욱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지분 참여를 통한 운영 수익은 2021년 14억원, 2022년 25억원 규모로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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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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