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유정상 기자 = 18일 코스피(-2.46%)와 코스닥(-4.17%)이 동반 하락한 가운데 건설주(-5.29%)도 하락세를 기록했다. 66개 건설주 중 상승주는 3개였고 하락주는 62개였다.

웰크론은 전 거래일 대비 29.91%(1750원) 올라 7600원으로 건설주 중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하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웰크론은 전 거래일 하락에서 상승으로 전환했다.

그 외 금화피에스시(+5.01%) 코오롱글로벌(+4.72%)이 상승했다.

반면 계룡건설은 전 거래일 대비 13.73%(3850원) 내린 2만4200원으로 건설주 중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다. 계룡건설은 2 거래일 연속 하락을 이어갔다.

또 이화공영(-12.04%) 삼부토건(-11.72%) 신원종합개발(-11.58%) 특수건설(-11.47%) 아이에스동서(-11.13%) 등이 하락했다.

이 밖에 주요 건설·복합기업주로는 대림산업우(-3.45%) 대우건설(-4.40%) 대림산업(-5.16%) 현대건설(-5.56%) GS건설(-5.78%) 삼성물산(-6.05%) HDC현대산업개발(-6.91%) 현대건설우(-8.33%) 삼성물산우B(-9.54%) 등이 있다.

NSP통신 유정상 기자 yootop@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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