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티버스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영화 ‘코드네임 시세로’가 오는 9월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포스터를 공개했다.

‘코드네임 시세로’는 제2차 세계대전의 결과를 뒤바꾼 스파이 ‘일리야스 바즈너’의 충격 반전 실화를 그린 첩보 액션 스릴러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코드네임 시세로’의 메인포스터는 본격 첩보 액션 스릴로서 긴장감과 화려한 액션 스케일을 담았다.

먼저 ‘시세로’라는 코드명으로 비밀리에 움직였던 스파이 ‘일리야스’가 풍기는 미스터리한 모습은 ‘전쟁의 판도를 뒤바꾼 스파이’라는 카피와 함께 제2차 세계대전의 운명을 결정할 열쇠를 쥐고 있었던 그에게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을지 영화 속 반전 실화에 대한 궁금증을 이끈다.

이어 일리야스의 정체를 모르는 채 그와 위험한 사랑에 빠지게 되는 독일 대사의 비서 코넬리아의 모습도 등장해 ‘일리야스’와 함께 그녀가 위험천만한 첩보 작전에 어떻게 휘말리게 될지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한편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상황을 재현한 전쟁 스케일은 ‘코드네임 시세로’가 예측불허 첩보 작전의 팽팽한 긴장감을 비롯해 화려한 액션 스케일로도 관객들의 눈과 귀를 만족시킬 것임을 예견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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