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NSP통신] 박광석 기자 = 새누리당이 10일 4.11 총선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 비례대표로 나설 후보자를 공모한 결과 남자 441명, 여자 175명 등 최종 616명(비공개 67명)이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신청자 중에는 '아덴만의 영웅' 석해균 선장과 영화 '완득이‘에 엄마로 나온 이자스민 씨, 탁구 영웅 이에리사 용인대 교수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새누리당은 오는 18일까지는 후보 선정을 끝낸다는 방침이다.

박광석 NSP통신 기자, bgs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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