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의 2분기 매출액은 4203억원(YoY, 47.6%), 영업이익은 868억원(YoY, 833.3%, OPM, 20.7%)을 기록, 어닝 서프라이즈한 실적을 기록했다.

20.7%라는 다소 충격적인 이익률 달성이 가능했던 이유는 가장 이익률이 높은 트룩시마 미국향 매출이 1513억원으로 전분기와 비교해도 56%의 큰 폭의 증가세를 기록했다.

선민정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지역별 매출 비중도 단가가 높은 미국향이 48%, 제품별 매출 비중도 트룩시마가 2000억원이 넘으며 49%를 차지, 영업이익률 증가의 주요 원인이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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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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