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유정상 기자 = 신세계건설(034300)이 대구 달서구에 공급하는 ‘빌리브 파크뷰’ 아파트가 최고 41.38대 1의 경쟁률로 전 세대 1순위 청약 마감했다.

투시도(이미지=신세계건설)

단지는 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동 474-5 일원에 지하 4층~지상 25층, 2개 동, 아파트 전용 84㎡ 92가구와 주거용 오피스텔 전용 84㎡ 74실 등 총 166가구 규모다.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56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1549명이 청약에 나서 평균 27.66대 1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 84㎡A 타입으로 41.38대 1을 기록했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9일이며, 8월 31일~9월 2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대구 달서구 이곡동에 마련됐다. 입주는 2023년 6월 예정이다.

NSP통신 유정상 기자 yootop@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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