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새누리당 공천위원회(위원장 정홍원)는 9일 제25차 전체회의를 열어 4차 공직후보자 추천자 명단을 발표했다.

4차 공천 대상자는 서울 성동갑의 김태기 후보자를 비롯해 총 17명이다. 17명 중 15명은 단독 후보, 2명은 경선 지역 중 단독 입후보 지역이다.

경기 부천오정, 충북 보은·옥천·영동은 후보자가 단독으로 입후보해 경선 없이 후보로 결정됐다.

지금까지 공천자는 총 135명으로 경선 실시하는 곳은 45곳, 미공천지역 66곳이 남았다.

김정태 NSP통신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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