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정조준 금감원…금융권 “‘보여주기’ 매몰”
(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12일 코스피(+0.57%)와 코스닥(-1.70%)의 상승과 하락이 엇갈린 가운데 은행주(+4.26%)는 연이어 상승했다. 은행주는 9종목 중 8종목이 상승했다.
가장 크게 상승한 KB금융은 전거래일대비 +3.99%(1550원) 올라 4만3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신한지주는 전거래일대비 +2.89%(950원) 올라 3만3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우리금융지주는 전거래일대비 +2.10%(190원) 올라 924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 외 하나금융지주(+2.08%), BNK금융지주(+1.85%), 기업은행(+1.38%), JB금융지주(+0.63%), DGB금융지주(+0.35%) 순으로 상승했다.
제주은행은 보합으로 319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기타금융업종인 대부업체 리드코프는 7거래일연속 하락하며 전거래일대비 -1.18%(80원) 내려 6720원에 장을 마감했다. 푸른저축은행은 전거래일대비 -0.74%(60원) 내려 8040원에 장을 마감했다.
NSP통신 김빛나 기자 shi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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