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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민주통합당은 8일 저녁 늦게 오는 4·11총선 26개 선거구 민주통합당 제1차 경선당선자로 서울 강동갑 이부영 상임고문 등 모두 26명의 후보당선을 발표했다.

8일 확정된 민주통합당 제1차 경선후보자 투표결과 당선자는 ▲서울 강동구갑 이부영,▲대구 동구을 이승천▲대전중구 이서령 ▲대전 동구 강래구 ▲울산 중구 송철호 ▲울주군 김춘생 ▲경기 수원병(팔달) 김영진 ▲안양시만안구 이종걸 ▲안양동안을 이정국 ▲안산시단원구을 부좌현 ▲안산시상록구갑 전해철 ▲안산시상록구을 김영환 ▲안성시 윤종군 ▲광주시 소병훈 ▲평택시갑 이근홍 ▲강원 속초고성양양 송훈석 ▲충북 청주시흥덕구갑 오제세 ▲충남 보령시서천군 엄승용 ▲아산시 김선화 ▲경남 진해시 김종길 ▲김해시갑 민홍철 ▲김해시을 김경수 ▲창원시을 변철호 ▲진주시갑 정영훈 ▲밀양시창녕군 조현제 ▲거제시 장운 등 모두 26명이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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