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유정상 기자 = 현대엔지니어링이 천호·성내3구역에서 분양한 ‘힐스테이트 천호역 젠트리스’가 지난 11일 진행한 1순위 청약(해당지역)에서 전 타입 마감했다.

조감도(이미지=현대엔지니어링)

평균 경쟁률은 20.76대 1, 최고 경쟁률은 24.75대 1이다.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 단지는 160가구 모집에 3322명의 청약자가 몰리면서 평균 20.76대 1의 청약경쟁률로 마감됐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타입은 전용84㎡B 타입으로 40가구 모집에 990명이 청약해 24.75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한편 1순위 청약을 마친 힐스테이트 천호역 젠트리스는 오는 20일 당첨자 발표를 시작으로 8월 31일~9월 2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송파구 잠실동 196-9에 마련됐다. 관람 대상은 청약 당첨자다.

NSP통신 유정상 기자 yootop@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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