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정조준 금감원…금융권 “‘보여주기’ 매몰”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파라다이스(034230)는 3분기에 코로나19 영향 지속에도 불구하고 적자 규모는 100억원 내외까지 줄일 것으로 예상된다.
카지노가 정상적으로 영업하는 가운데 호텔 부문은 부산 호텔이 7월 객실 점유율 76%까지 상승하는 등 정상 수준의 80~90%까지 회복할 것이다.
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비용 역시 비상 경영 체제를 통한 희망퇴직·무급 휴가 뿐만 아니라 7월 1일부터 파라다이스 씨티 내 씨메르/원더박스 등 고정비가 큰 엔터테인먼트 시설도 휴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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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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