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정조준 금감원…금융권 “‘보여주기’ 매몰”
(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11일 코스피(+1.35%)와 코스닥(-0.29%)의 상승과 하락이 엇갈린 가운데 은행주(+4.26%)는 큰 폭 상승했다. 은행주는 9종목이 전부 상승했다.
가장 크게 상승한 신한지주는 전거래일대비 +6.48%(2000원) 올라 3만2850원에 장을 마감했다. DGB금융지주는 전거래일대비 +4.63%(250원) 올라 5650원에 장을 마감했다. KB금융은 전거래일대비 +4.44%(1650원) 올라 3만8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 외 기업은행(+3.33%), 하나금융지주(+3.31%), BNK금융지주(+2.08%), 우리금융지주(+1.80%), 제주은행(+1.75%), JB금융지주(+0.53%) 순으로 상승했다.
반면 기타금융업종인 대부업체 리드코프는 전거래일대비 -0.44%(30원) 내려 6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푸른저축은행은 보합으로 8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NSP통신 김빛나 기자 shi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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