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자유선진당는 8일 오후 3시 제11차 공천심사위위원회를 개최하고 천안을 박상돈, 서울금천 임부재, 노원갑 김철수 후보를 공천했다고 밝혔다.

자유선진당은 우선 천안을 박상돈 후보는 “국민경선을 거쳐 선출된 천안을 지역구의 박상돈 후보를 확정했다”며 “박 후보는 일반여론조사(35%)와 일반선거인단 투표(35%), 당원투표(30%)를 통해 선출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서울 금천구 임부재 후보와 서울 노원갑 김철수 후보의 공천을 확정하고 8일 발표한 3명의 후보는 추후 최고위원회의 의결을 통해 최종 확정된다고 밝혔다.

한편, 8일 자유선진당 제11차 공천심사위원회에는 이현청 위원장을 비롯해 김영만, 정영순, 김국모, 최야성, 김광식 위원이 참석했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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