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SK텔레콤(대표 하성민)이 3월 한 달 동안, 기존에 호스팅 서버를 이용하고 있던 기업 및 개인이 SK텔레콤의 ‘클라우드 서버’로 이전할 경우 서버 이전에 따른 비용을 지원하고 4월까지 ‘클라우드 서버’ 이용료를 100% 전액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중소 규모의 IT 기업, 개인 개발자 등이 클라우드 개발 환경 도입을 통해 비용절감과 업무 생산성 향상을 실현할 수 있도록 이 같은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SK텔레콤의 ‘클라우드 서버’는 초기 구축비용, 운영비용이 없이 서버 자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VM웨어, 넷앱(NetApp) 등의 글로벌 선도 기업들과 함께 기술력을 합쳐 제공하는 프리미엄 클라우드 서비스.

또한, 국내 유일의 통합 보안 관제 서비스를 제공해 24시간 시스템 모니터링 서비스를 제공, 소비자들의 안정적인 서비스 이용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김정태 NSP통신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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