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깨끗한나라는 유해 성분 걱정 없이 아기 피부를 부드럽게 지켜주는 코튼 함유 기저귀 ‘보솜이 베이비케어’를 리뉴얼 출시한다.

보솜이 베이비케어는 코튼이 안 커버에 함유되어 연약한 아기 피부를 부드럽게 감싸주고, 병풀추출물을 함유해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준다. 푹신한 솜털 느낌의 시트는 연약한 아기 피부도 포근하게 지켜준다.

리뉴얼한 보솜이 베이비케어는 피부 무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안전성을 더욱 높였다. 한국의류시험연구원(KATRI)과 FITI연구원에서 유해 물질 불검출 검사를 마쳤다. 또한, 엘리드 피부과학 연구소의 피부 자극 테스트에서 피부 무자극 인증을 받았다.

베이비케어 제품 (깨끗한나라 제공)

중형 사이즈 이상 제품에는 안 커버에 14cm 가량의 2줄 안심 흡수 통로를 적용해 움직임이 많아도 옆 샘을 완벽하게 잡을 수 있도록 했다. 디자인도 더욱 경쾌하고 산뜻한 느낌으로 바꿨다. 포장지와 낱개 기저귀에 귀여운 미키와 친구를 그려 넣어 아기자기함과 친근한 느낌을 준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보솜이 베이비케어는 출시 이후 미키 마우스 캐릭터 기저귀로 불리며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며"이번에 리뉴얼한 제품은 검증된 기관을 통해 유해 성분 검사 및 피부 자극 테스트를 마쳐 소비자들이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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