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금호석유(011780)의 2분기 영업이익은 1201억원(QoQ -10%, YoY -14%)으로 최근 지속 상향된 컨센(1090억원)마저 상회했다.

3분기 영업이익은 2013억원(QoQ +68%, +193%)으로 10년 래 최대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현재 컨센(1222억원)을 65% 상회할 것이다.

NB Latex는 BD반등 및 전방 수요 호조로 판가 상향 국면에 진입하면서 더욱 높은 이익률을 시현할 것이다.

타이어업체의 생산재개로 범용고무 또한 개선이 가능하다.

ABS는 가전용 수요회복, PS는 식품용기/일회용품 수요 증가로 QoQ 개선이 예상된다.

윤재성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페놀유도체는 영업이익 845억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갱신할 전망이며 이는 아세톤 급등 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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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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