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LG생활건강의 자회사인 해태htb가 진짜 딸기 알갱이가 들어간 과일음료인 ‘딸기 봉봉’을 새롭게 선보였다.
제철에 상관없이 상큼한 딸기 알갱이의 씹는 재미와 달콤한 딸기 맛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해태htb는 과일 알갱이 음료의 원조 브랜드 봉봉에서 ‘딸기 봉봉’을 출시했다. 지난해 1월 ‘복숭아 봉봉’에 이어 1년 6개월여만에 선보인 신제품이다.
딸기 봉봉은 과육의 식감을 그대로 살리기 위해 진짜 딸기를 잘게 썰어 넣어 상큼한 딸기 알갱이를 씹어 먹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제철이 아니면 맛보기 힘든 딸기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해태htb 관계자는 “1981년첫 선을 보인 봉봉은 3050세대에게는 추억의 음료로, 1020세대에게는 알갱이의 씹는 재미를 주는 음료”라며 “딸기 봉봉은 마시는 즐거움과 함께 딸기 알갱이의 독특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