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그라비티가 모바일 MMORPG ‘라그나로크 오리진’의 첫 번째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그라비티는 라그나로크 오리진 페이지에 ▲10vs10 PVP 전장 ▲탈것 등 8월 12일 업데이트 예정인 신규 콘텐츠에 대한 정보와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를 사전 공지했다.

먼저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 콘텐츠인 10vs10 PVP 전장은 매주 주말마다 열리며 5인이 파티를 맺어 참여 가능하다. 전장에서 상대팀의 성문 파괴 후 전장 지역의 탑을 점령하면 이기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전장에서 승리하면 다양한 전리품 획득이 가능하다.

유저들의 편의성을 위한 ‘탈것’도 추가된다. Base 레벨 65 달성 시 탈것 퀘스트가 생성되며 퀘스트를 완료하면 탈것 획득이 가능해진다. 다른 캐릭터와 같이 탑승 가능한 2인 탈것, 직업 탈것도 새롭게 등장한다.

이외에도 8월 중에 신규 시나리오, 신규 PVP 지역, 새로운 의상 및 머리장식 등이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그라비티는 첫 번째 업데이트를 기념해 ‘탈것 레벨업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한편 라그나로크 오리진은 7월 7일 론칭 직후 양대 마켓 게임 매출 최고 순위 4위를 기록한 이후 한 달 이상 꾸준히 양대 마켓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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