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재 의원 등 미래통합당 국회의원들이 단양 삼곡1리 마을회관 인근 수해 현장에서 피해복구에 참여하고 있다. (강은태 기자)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최승재 의원 등 미래통합당 국회의원들이 5일 오전과 오후 각각 충주와 단양에서 수해마을들을 방문하고 수해복구에 구슬땀을 흘렸다.

우선 최승재 의원 등은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충주시 엄정면 괴동리 371-1 비석마을회관을 찾아 인근 수해피해 현장에서 직접 수해복구에 참여했다.

또 단양 삼곡1리 마을회관(단양군 매포읍 삼곡길 78)도 방문해 인근 수해 피해 현장 복구에 참여하며 피해을 입는 마을주민들을 위로했다.

최승재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등 미래통합당 의원들이 충주 비석마을에서 수해복구에 참여하고 있다. (강은태 기자)

한편 충주 비석마을 수해 복구현장은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 이종배 정책위의장과 최승재, 김선교, 태영호, 윤주경, 정희용, 최형두, 배현진 의원 등과 함께 이시종 충북도지사, 조길형 충주시장이 함께하며 민가 토사제거와 쓰레기 제거에 참여했다.

또 단양 수해 복구현장에는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 이종배 정책위의장과 최승재, 엄태영, 정희용, 최형두, 배현진, 서정숙, 이주환, 권명호, 김웅, 김형동, 김영식 의원 등이 민가 토사제, 쓰레기제거 및 가전과 가구청소에 참여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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