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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주 상승…카카오뱅크↑·JB금융↓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코오롱인더(120110)는 올해 하반기 혼조 속에 소폭의 실적 개선이 가능해 보인다.
올해 실적 실적은 매출액 4.1조원, 영업이익 1310억원, 지배주주 순이익 2076억원(SKC코오롱PI㈜자산처분익 2000억원 포함)을 기록할 전망이다.
상반기 Covid19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전년 1729억원 대비 24% 감소하는 수치이다.
황규원 유안타증권 애널리스트는 “전방산업인 타이어업체 생산 재개로 산업자재부문 회복으로 올해 하반기 영업이익 예상치는 680억원으로, 전년동기 628억원과 상반기 633억원에 비해 소폭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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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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