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개그맨 출신 교수 권영찬(백광. 커넬대 한국캠퍼스)이 31일 부산 해운대 영무파라드호텔서 녹화가 진행되는 시니어TV 새 프로그램 ‘행복한 죽음을 준비하며’(가제)에 출연한다.

(권영찬닷컴)

소속사 측에 따르면 이날 시니어TV는 방송인, 교수, 스타강사 등으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권영찬의 유쾌한 일상을 쫓는다.

이번 촬영에서 권영찬은 가족들과 힐링을 위해 호텔을 찾는 모습을 공개한다.

또 그는 유튜버로 인기를 얻고 있는 개인채널 ‘권영찬의 행복TV’에 대한 소개와 롤러코스터와도 같았던 그의 인생역정에 대한 토크도 펼친다.

특히 호텔 26층에 마련된 야외 루푸트탑에서는 해운대 바다를 배경으로 개인 방송이 이뤄지는 ‘행복TV’ 방송 모습도 공개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그는 그가 사랑에 빠져있다는 트롯맨인 ‘음유시인’ 임영웅, ‘찐이야’ 영탁, ‘노래하는 철학자’ 이찬원, ‘트바로티’ 김호중, ‘천상의 목소리’ 김희재 등의 노래를 소개하고 이 곡에 대한 감성을 분석키도 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촬영분은 오는 9월 케이블 채널 시니어TV ‘행복한 죽음을 준비하며’에서 1시간 동안 ‘스타강사 권영찬 교수의 찐한 인생’이라는 타이틀로 방송된다.

NSP통신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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