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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태권도 선수 신민철이 배우자인 가수 (우)혜림 소속사와 전속 계약했다.
르 엔터테인먼트는 31일 공식 SNS를 통해 이같은 소식을 알리고 신민철의 프로필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민철은 태권도 복으로 스포티한 매력을 뽐내는가 하면 베이지 톤의 깔끔한 의상으로 댄디한 반전 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르 엔터는 걸 그룹 원더걸스 출신 유빈이 설립해 대표이자 소속 아티스트로 있는 기획사로 지난 3월 같은 그룹에서 동고동락했던 혜림과 전속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신민철은 익스트림 태권도의 선두주자로 과거 태권도시범단 'K-타이거즈(K-tigers)'와 국기원 태권도시범단의 주장을 역임키도 했으며, 현재 익스트림 태권도 팀 '미르메' 대표로 활약하고 있다.
르 엔터 측은"신민철이 본업인 태권도 선수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분야에서 본연의 매력을 보여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신민철은 혜림과 함께 MBC 리얼 연애 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거다'에 출연하면서 '장수 커플'로 사랑을 받았다. 두 사람은 7년 열애 끝에 지난 5일 결혼에 골인했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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