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삼성전기(009150)의 3분기 매출액은 2조1919억원(YoY -1%, QoQ +21%), 영업이익은 2361억원(YoY +25%, QoQ +146%)을 기록할 전망이다.

MLCC는 스마트폰의 수요 회복과 PC/게임기 등의 견조한 수요 지속으로 매출액이 전분기대비 13%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모듈솔루션 매출액은 주요 거래선의 스마트폰 수량 회복에 힘입어 전분기대비 33% 증가할 전망이다.

기판솔루션도 패키지기판의 호조 속에 RFPCB의 물량 급증으로 매출액이 전분기대비 24%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록호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RF-PCB의 흑자전환으로 기판솔루션의 영업 이익 기여도가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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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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