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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대한유화(006650)의 3분기 영업이익은 611억원(QoQ -16%, YoY +1%)을 기록할 전망이다.
전분기 대비 감익은 일회성 환입 효과 제거 때문이다.
하지만 저가 납사 투입효과가 3분기 내내 유효하며 최근 시황 반등까지 나타나고 있는 상황이기에 전분기 대비 감익의 폭은 제한적일 가능성이 높다.
특히 전분기에 부진했던 BD(C4)는 최근 전방 자동차/타이어업체의 생산 재개로 인해 합성고무와 함께 반등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윤재성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MEG 또한 중국 CTMEG의 가동률 하락 등 영향으로 반등세”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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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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