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대표 송병준)가 올해 6주년을 맞이한 모바일게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앞두고, 온라인 유저간담회 ‘더 시프트(The Shift)’를 통해 26일 전 세계 팬들을 만난다.

한국 시각으로 7월 26일 오후 1시부터 개최되는 ‘더 시프트’는 비대면 온라인 유저간담회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오프라인 행사가 아닌 공식 유튜브 채널 등 온라인을 통해 생중계 된다.

행사에서는 향후 예정된 서머너즈 워 대규모 업데이트 소개와 새로운 공식 시네마틱 영상 등이 공개되며 세계 유저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비롯해 라이브 중 공개되는 특별 선물 등 다양한 즐길 거리도 마련될 예정이다.

컴투스는 한국어를 비롯해 영어·일본어·프랑스어·독일어 등 총 11개 언어의 캐스터들이 스트리밍을 지원하며 전 세계 유저들과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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