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일 국민생각 대표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박세일 국민생각당 대표가 빠르면 2일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서울 서초‘갑’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

국민생각당의 한 관계자는 “박세일 대표가 빠르면 2일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서울 서초‘갑’ 출마를 공식 선언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현재 서울 서초‘갑’은 선거구에는 새누리당 이혜훈(47, 여) 전 한나라당 사무총장 직무대행과 민주통합당 양춘승(56, 남) 한국 사회책임투자포럼 상임이사, 이혁진(44, 남) 전 CJ자산운용(현하이자산운용) 특별자산운용본부장과 무소속의 양한별(55, 남) 강원산삼대표 등 모두 4명이 출마하고 있다.

한편, 국민생각 중앙당 한 관계자는 “현재 새누리당의 전략지역인 서초‘갑’은 민주통합당 세력도 큰 지지기반이 없고 새누리당의 누가나와도 승산있는것으로 분석 됐다”며 “국민생각의 제19대 총선 바람은 진원지는 서초‘갑’이 될 예정이다”고 기염을 토해냈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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