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티맥스A&C(대표 박학래, 한상욱)가 한국공개소프트웨어협회(KOSSA, Korea Open Source Software Association)에 가입했다.

티맥스A&C(대표 박학래, 한상욱)는 이번 가입을 계기로 개방형 OS 등 오픈소스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생태계 활성화에 적극 방침이다.

또 정부 기관의 지원 사업 참여·타 기업과의 협력·오픈소스 이슈 관리 등을 원활하게 진행하며 오픈소스와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티맥스A&C는 올해 1월 PC용 운영체제 ‘티맥스OS‘의 개방형 버전인 티맥스OS OE(TmaxOS Open Edition)’를 출시한 바 있다.

한상욱 티맥스A&C 대표는 “티맥스는 23년간 쌓아온 시스템 SW 기술력과 오픈소스에 대한 연구분석 노력을 바탕으로 오픈소스를 가장 잘 활용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클라우드 시대를 맞이해 공개소프트웨어협회 가입과 개방형OS를 필두로 고객의 IT 환경에 최적화된 개방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오픈소스 생태계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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