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영무파라드호텔(대표 박헌택)은 8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부산 해운대를 찾는 국내외 여행객들을 위한 프로모션으로 ‘요트 퍼블릭 투어 패키지(Yacht Public Tour Package)’를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영무파라드호텔 제공)

호텔 측에 따르면 이번 프로모션은 앞서 지난 6월 1차 공지한 바 있는 ‘요트 퍼블릭 투어 패키지’의 연장이다.

‘요트 퍼블릭 투어 패키지’는 디럭스 트윈룸 1박과 조식 2인 식사권과 요투 투어 이용권(성인 2명, 60분)을 묶은 A상품과 디럭스 더블 하이오션 1박과 조식 2인 식사권과 요투 투어 이용권(성인 2명, 60분)을 묶은 B상품 두 종으로 구성됐다.

호텔 측은 “이번 ‘요트 퍼블릭 투어 패키지’ 프로모션은 호텔의 정식 오픈을 기념해 8월 여름휴가객들을 위해 특별 가격의 여행패키지로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영무파라드호텔은 전 객실 오션뷰를 자랑하는 국내 최초의 언택트 아트호텔로 오는 27일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있다.

NSP통신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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