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르노삼성차(대표 도미닉시뇨라)는 오는 8월 1일부터 30일까지 매주 주말 총 10일 동안 전국 5개 지역 핫 플레이스 카페를 거점으로 진행하는 ‘더 뉴 SM6’ 시승 마케팅이 화제다.
이유는 시승 대상이 르노삼성차 오너라는 점과 총 4년간 2300억 원을 투자해 탄생한 TCe 300엔진과 TCe 260엔진 등 두 가지 터보 직분사 가솔린 엔진과 게트락(GETRAG)의 7단 습식 듀얼 클러치 변속기를 적용한 ‘더 뉴 SM6’를 전국 5개 지역 핫 플레이스 카페에서 전달받은 후 시승할 수 있기 때문.
8월 매주 주말 양일간 진행되는 이번 시승 이벤트는 8월 1~2일 파주를 시작으로 8~9일 판교, 15~16일 부산, 22~23일 광주, 29~30일 대전 등 총 5주간 5개 지역에서 진행되며, THE NEW SM6를 특별하게 경험해 볼 수 있는 1시간 개별 시승코스와 특별한 선물이 준비돼 있다.
김태준 르노삼성자동차 영업본부장은 “THE NEW SM6는 고객들의 다양한 피드백을 바탕으로 장점은 강화하고 단점은 보완하여 재탄생한 만큼 고객들께 특별한 시승 기회를 통해 달라진 THE NEW SM6를 선보이는 자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르노삼성자동차 고객이라면 누구나 멤버십 앱인 ‘MY르노삼성’에서 신청이 가능하고 THE NEW SM6에는 완전 새로운 엔진과 함께 ▲최신 멀티미디어 시스템 ▲새로운 주행보조장치 ▲첨단 라이팅 시스템 ▲LED 매트릭스 비전(MATRIX VISION) 헤드램프 등이 탑재돼 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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