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다초 뉴 에너지(DQ.US)의 2분기 매출액은 107백만$(QoQ -36.6%), 매출총이익은 15.2백만$(QoQ -73.1%)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1분기 대비 감익은 불가피할 전망이다.

이유는 폴리실리콘 가격의 하락 Covid 19로 인한 매출 감소, 정기보수에 기인한다.

원래 Daqo의 정기보수는 3분기에 예정되어 있었으나 Covid 19 영향으로 인해 2분기로 앞당겨 진행했기 때문에 2분기 가동률은 정상 가동률 대비 낮은 가동률을 기록할 것이며 이에 따라 생산비용 역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윤재성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Covid 19 효과와 정기보수 선반영 감안 시 2분기 실적은 바닥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