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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주 상승…카카오뱅크↑·JB금융↓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SK네트웍스(001740)의 2분기 매출액은 2.7조원으로 전년대비 13.5% 감소할 전망이다.
트레이딩 시황 부진에 따른 글로벌 외형감소가 불가피하다.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25.3% 감소한 344억원이 예상된다.
정보통신은 전분기대비 소폭 개선이 전망되며 하반기 통신사 과징금 이슈에 의한 시장 우려에도 주요 단말기 신규 출시의 긍정적 효과가 기대된다.
워커힐은 그랜드 워커힐의 임시휴무, 2부제 실시 등의 선제적인 조치로 적자폭이 다소 축소될 전망이다.
SK매직의 계정수 증가세는 방문판매 제약으로 전년대비 소폭 둔화되는 모습이나 그만큼 비용지출도 완화되어 광고비 집행을 감안하더라도 준수한 실적이 기대된다.
유재선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Car life는 중고차 매각대수 감소로 전분기대비 감익이 예상되나 3분기 국내여행 수요 증가로 회복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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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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