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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걸그룹 트와이스(TWICE)가 첫 온라인 콘서트를 다음 달 개최한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17일 트와이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는 8월 9일 'Beyond LIVE - TWICE : World in A Day'(비욘드 라이브 - 트와이스 : 월드 인 어 데이, 이하 'World in A Day') 공연의 온라인 개최 소식을 알렸다.
이번 온라인 공연은 트와이스가 코로나19로 월드투어 피날레 공연이 취소되면서 아쉬움을 나타낸 팬들의 마음을 달래주고자 마련된 만큼 전 세계 팬심을 하나로 모으는 대통합의 장이 될 전망이다.
비욘드 라이브는 '하루 안에 도는 월드투어'라는 독특한 콘셉트의 무대 기획으로 최첨단 증강현실(AR)과 디지털 인터랙션, 화려한 아트워크 등 우수한 기술이 동원될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높여준다.
'World in A Day'는 오는 8월 9일 오후 3시부터 네이버 V LIVE(브이 라이브)를 통해 전 세계에 유료 생중계된다.
한편 JYP엔터테인먼트는 자세한 관람 정보 및 관련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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