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도미노피자(DPZ.US)의 2분기 매출액은 9.2억달러(+13.4%, YoY, 이하 YoY 생략)로 컨센서스 9.1억달러를 소폭 상회했다.

EPS는 2.99달러(+36.5%)로 컨센서스를 33.5% 상회했는데 이는 일시적 세금 환입 영향이다.

글로벌 팬데믹 사태에도 매출 성장폭이 확대돼 선제적 D2C(Direct-toConsumer) 투자 효과를 재차 입증했다.

미국과 해외 매장 수는 각각 39개, 45개 순증해 전체 매장 수는 1만7173개다.

올해 예상 매출액은 40.1억달러(+10.9%)다.

이현지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코로나 이후 D2C 플랫폼 주문 증가, 신메뉴 출시 효과, 음식료 매장 구조조정에 따른 시장 점유율 확대, 락다운 재개에 따른 해외 매장 정상화로 견조한 매출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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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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