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삼성전기(009150)의 카메라모듈은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스마트폰(갤럭시S 및 노트, 갤럭시폴드 ‘폴더블폰’ 시리즈)에 높은 점유율 유지하고 1억화소급 카메라를 담당해 평균공급단가(ASP)가 상승하여 안정적인 매출을 유지할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2020년 8월 출시 예정인 갤럭시노트20에 1억화소급 지원한 모델의 생산 비중이 갤럭시S20(울트라)대비 증가가 예상된다.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은 2002억원(104.3% qoq)을 기록할 전망이다.

박강호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내년 연간 매출과 영업이익은 9.02조원(8.9% yoy), 8521억원(31.9% yoy)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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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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