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유정상 기자 = 대우건설(047040) 주거 브랜드 ‘푸르지오’의 TV 광고가 지난 15일 열린 MTN ‘2020 방송광고 페스티벌’에서 건설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푸르지오의 변화’ TV CF(이미지=동영상 캡쳐)

대우건설은 지난해 집행된 TV CF ‘푸르지오의 변화’로 이번 상을 거머쥐었다. 대우건설은 이 광고에 대해 ‘단순히 컬러, 로고, 조경, 디자인의 변화가 아닌 고객의 삶이 완전하게 변하게 될 것임을 말하며 새로운 푸르지오의 변화의 메시지를 전달한다’라고 설명했던 바 있다.

이번 수상에 대해 대우건설 관계자는 “유명 광고 모델 없이, ‘더 내츄럴 노빌리티(The natural nobility. 본연의 고귀함)’라는 브랜드 철학에 맞게 상품 그대로를 보여주며 고객과 진솔하게 소통하려고 했던 것이 주효했다”라고 말했다.

NSP통신 유정상 기자 yootop@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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