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글로벌 게임기업 그라비티가 모바일게임 라그나로크 오리진의 론칭 기념 2주차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히 이번 2주차 기념 이벤트는 원작인 PC MMORPG 라그나로크 온라인, 라그나로크 제로와의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도 준비돼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라그나로크 오리진은 라그나로크 원작의 정통성을 재현하면서도 지금까지와는 다른 고퀄리티의 그래픽과 게임성으로 게임 팬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정식서비스 5일 만에 구글 플레이 스토어 게임 최고 매출 4위, 애플 앱스토어 매출 최고 순위 4위를 기록하며 초반 흥행 성공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팬들의 뜨거운 성원 속에 진행되는 론칭 기념 2주차 이벤트는 7월 15일부터 8월 24일까지 총 3가지로 진행된다.

먼저 이벤트 기간에 라그나로크 오리진 40레벨을 달성하면 라그나로크 온라인과 라그나로크 제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의상 포링 엔젤링빵 모자 쿠폰이 지급되는 원작과의 콜라보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기간 발급받은 쿠폰을 원작에서 사용하면 이벤트 종료 후 라그나로크 오리진 ‘포링 엔젤링빵 모자 코스튬’을 증정한다.

다음으로 같은 기간, 길드 레벨 5 이상 달성 후 공식 커뮤니티에 길드 홍보글을 작성하면 당첨된 길드의 길드원 전원에게 아이템을 지급하는 길드원들 모여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마지막으로 난 베스트 공략왕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동안 공식 커뮤니티 내 공략 & TIP 게시판에 나만의 공략글을 올린 유저 중 추첨을 통해 구글 기프트 카드를 증정한다.

라그나로크 오리진 정일태 팀장은 “라그나로크 오리진을 즐겨주시는 유저분들에게 조금 더 다양한 혜택을 드리고자 2주차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라그나로크 온라인, 라그나로크 제로와의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도 포함돼 있으니 기존 유저분들도 많이 참여하셔서 혜택을 받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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