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은행주 상승…카카오뱅크↑·JB금융↓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신주국제(2313.HK)는 코로나19로 인한 오더 감소가 상반기보다 하반기에 본격화될 전망이다.
경영진에 따르면 올해 1~5월 주문량에 코로나19 여파는 크게 없었으며 베트남과 캄보디아 생산이 정상적으로 유지됨에 따라 공장 가동률도 90% 이상을 유지한 것으로 파악된다.
다만 6월부터 바이어로부터 주문 취소가 발생하고 있고 7월 오더 감소 폭은 더욱 클 것으로 예상된다.
상반기 오더 감소는 YoY 20~30%, 하반기 감소폭은 YoY 30~40%를 예상된다.
백승혜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이에 따라 매출액은 상반기 YoY +4% 성장에서 하반기 YoY -8% 역성장이 예상되며 코로나 감염 예방 조치에 따른 생산효율성 저하와 비용 지출로 영업이익은 상반기와 하반기 모두 전년비 감익이 불가피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