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대표 박희정)이 오는 8월 21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사파이어홀에서 ‘AI 기반의 보안 관제 솔루션 고도화 기술과 적용방안 세미나 - XAI, 클라우드 보안, 보안 오케스트레이션, 지능형 선별관제 솔루션’을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XAI(설명 가능한 AI)를 통한 관제시스템 고도화 기술과 솔루션 적용방안 ▲SOAR(자동화, 보안 오케스트레이션/ 자동화/ 대응)솔루션 개발과 보안관제 적용방안 ▲AI 기반의 영상정보 보안(암호화) 솔루션 개발과 CCTV 영상분석기술 : 영상 반출 모듈 및 영상암호화 모듈 ▲AI 보안을 위한 클라우드 솔루션 제공방안 : 플랫폼 기반 클라우드 전용 통합보안 서비스 ▲인공신경망(ANN) 기반의 악성코드 탐지 AI 솔루션과 차세대 방화벽(NGFW) 솔루션 적용방안 ▲지능형 스마트(선별) 관제를 위한 최적의 인공지능 알고리즘(DN-RCNN) 개발과 적용방안 ▲딥러닝 기반의 바이오인식 솔루션 개발과 출입통제관리 솔루션 적용방안 : 비대면 얼굴인식 출입인증 및 홍채, 지문 인증' 등의 주제 발표가 예정돼 있다.
연구원 관계자는 “점점 더 복잡해지는 IT 환경에서 기업은 이전보다 더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방법으로 디지털 자산 보안 탐지, 분석, 대응을 수행할 수 있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보안 자동화와 인공지능 기술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이번 세미나가 관련 시장 생존력과 성공을 위한 가장 현실적이고 명확한 길을 제시함과 동시에 국내외 산업 및 시장동향에 따른 전략을 제시하는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장조사업체 가트너에 따르면 사이버 보안 시장은 최근 13년 동안 30배 이상 증가했고, 2022년 그 규모가 133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P&S 마켓 리서치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사이버 보안 시장에서 차지하는 인공지능 시장규모가 연평균 34.5% 성장해 2023년에 182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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