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해성디에스(195870)의 2분기 매출액은 1,190억원(YoY +27%, QoQ +11%), 영업이익은 147억원(YoY +152%, QoQ +41%)을 기록했다.

패키지기판 매출액이 391억원으로 전분기대비 23% 증가해 영업이익 레버리지 효과가 극대화된 것으로 예상된다.

패키지기판 호황 속에서 상대적으로 양호한 실적을 기록하는 이유는 가격 경쟁력을 기반으로 고객사 내에서 점유율이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김록호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해성디에스의 3분기 매출액은 1190억원(YoY +15%), 영업이익은 147억원(YoY +64%)으로 전분기 수준의 실적 달성이 전망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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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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