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모바일게임 기업 컴투스(대표 송병준)가 본격적인 무더위 시즌을 맞아 자사가 서비스하는 인기 모바일게임 4종에서 시원한 여름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우선 서머너즈 워와 워너비챌린지는 여름 해변의 바캉스를 콘셉트로 한 신규 콘텐츠 및 영상 공개에 나섰다.

컴투스의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는 시원한 해변을 배경으로 한 신규 몬스터 형상변환을 선보였다. 게임에 등장하는 오컬트, 오라클 등 주요 캐릭터들의 형상 변환 아이템을 마린룩이나 해상구조대, 스킨다이버 등으로 만들어 신선한 활력을 불어 넣었다.

스토리 RPG 워너비챌린지에서도 여름 바다를 주제로 한 시원한 분위기의 영상 콘텐츠를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4명의 남자 주인공들과 함께 바다 여행을 떠나는 모습을 담아, 새롭게 펼쳐질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 올렸다. 워너비챌린지의 쿨한 랜선 바캉스 영상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짜릿한 손맛으로 무더위를 날릴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3D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20은 오는 31일까지 리얼 야구 게임의 묘미인 시원한 타격을 내세운 ‘더위 타파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게임에 접속만 해도 각종 인기 게임 아이템들로 구성된 ‘더위 타파 꾸리미 상자’를 지급하고, 복날 몸보신을 유희적으로 해석한 ‘복날의 계이득 이벤트’도 함께 진행해 플레이의 즐거움을 더했다.

글로벌 인기 모바일 레포츠 게임인 낚시의 신도 여름 휴가철을 맞아 매일 특별 미션과 각종 풍성한 게임 아이템을 선물하는 여름 이벤트를 진행해 색다른 피서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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