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싱어송라이터이자 알앤비 가수 유리(YURI)가 호텔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13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유리는 오는 27일 정식 오픈을 앞두고 있는 부산 해운대 소재의 영무파라드호텔(대표 박헌택)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이에 앞서 유리는 지난 10일 호텔 홍보대사로 활약 중인 개그맨 교수 권영찬과 개그맨 겸 뮤지컬배우이자 KBS 코미디극회 회장인 김성규 등이 참여하고 있는 ‘부산 해운대 지역경제 살리기 캠페인’에 동참한 바 있다.
유리는 앞으로 이 캠페인 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것은 물론, 아트호텔을 표방하고 있는 영무파라드호텔 홍보대사로서 국내외에 이를 소개하고 알리는 역할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 향상에 기여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의 비욘세’로 불리는 유리는 최근 경기민요 ‘아리랑’을 새롭게 재해석한 신곡 ‘아리랑 꽃’을 발매한 바 있다. 이 곡은 웅장한 스트링과 다이내믹한 피아노 듀얼 사운드를 기반으로 가슴에서 진심으로 우러나오는 유리만의 깨끗한 목소리로 한반도의 평화를 지키기 위하여 목숨을 바친 호국영웅들의 넋을 위로하기 위해 만든 헌정곡이다.
NSP통신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