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토이트론(대표 배영숙)이 어린이장난감 아이스크림 자판기 '내 친구 달님이'를 출시했다.
달님이 시리즈의 신상품 달님이 말하는 아이스크림 자판기에는 큐브 모양 박스 아이스크림, 알록달록 아이스 바, 그리고 소프트 콘 등 다양한 형태와 모양의 아이스크림이 들어 있다. 유아는 자판기 안에 같은 모양 대로, 같은 종류 대로 나란히 맞추어 진열할 수 있다. 그리고 동전을 넣으면 불이 반짝 들어오고, 원하는 아이스크림을 골라 버튼을 누르면 아이스크림이 또로록 굴러 자판기 밖으로 나온다.
‘달님이 말하는 아이스크림 자판기’의 또 다른 특징은 똑똑한 달님이 목소리로 말을 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러한 기능 덕분에 유아는 ‘달님이 말하는 아이스크림 자판기’를 가지고 혼자 놀이를 할 때에도 친구와 함께 하 듯 재미있게 대화를 나누며 상호작용 놀이를 할 수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달님이 말하는 아이스크림 자판기를 비롯해 달님이 냉장고놀이, 달님이 프리미엄 주방놀이, 달님이 아이스크림가게, 달님이 햄버거가게 등 여아 완구라는 전통 완구 카테고리가 무색할 정도로 남아에게도 인기 있는 상품이다. 모든 달님이 완구에 사용된 컬러는 컬러 테라피 이론에 맞추어 디자인되었다. 촉감으로 고스란히 전달되는 형태 및 입체로 표현된 무늬 역시 달님이 특유의 곡선을 살려 유아의 정서 및 인지 발달에 도움을 주도록 디자인되었다.
신상품 ‘달님이 말하는 아이스크림 자판기’는 현재 유튜브에서 1000만뷰를 넘는 인기를 끌고 있는 ‘달님이 냉장고’의 TV 광고만큼이나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 유아들에게 유익한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좋은 완구 ‘달님이 말하는 아이스크림 자판기’는 7월 중 전국 완구 매장 및 온라인 몰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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