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넥센타이어(002350)의 2분기 영업이익은 -36억원(적전 yoy, OPM -0.9%)으로 컨센서스를 크게 하회할 전망이다.

미국 수출 부진에 따른 국내 가동률 하락과 유럽 경제 중단에 따른 고정비 부담 증가가 실적 부진 주요 요인이다.

장문수 현대차증권 애널리스트는 “예상보다 빠른 RE 회복 긍정적이나 높아진 재고 부담과 업체간 가격 경쟁은 부담”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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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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