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기성의 중학교 사진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배기성은 지난 23일 프로젝트 그룹 M4 활동을 앞두고 공개한 그의 솔로 곡 ‘들켰죠‘의 재킷 사진으로 중학교 때의 모습을 담았다.

사진 속 배기성은 짙은 눈썹에 깊은 눈망울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한 웃음을 지어보이고 있다. 특히 이목구비가 또렷한 미소년의 모습이다.

배기성은 싱글 ‘들켰죠’가 첫사랑에 빠진 설렘을 담고 있는만큼 어린 시절 첫사랑에 빠졌던 소년의 풋풋한 느낌을 전하고자 중학시절 사진을 앨범 재킷 사진으로 사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꽃미남 배우의 과거 시절 사진인줄 알았다”, “배기성 맞어, 닮아 보이긴 하는데 저 때는 완전 ‘꽃소년’이었네”, “배기성의 반전, 재발견이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기성은 오는 3월 M4의 두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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